17/05/2024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이사장배 대회를 마치며.
4KM Individual Pursuit.
개인추발 경기는 박상훈선수의
한국신기록과 더불어 본인의
자신있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경륜장과 진천선수촌을
제외한 경기장이 모두 아웃도어로 되어있어
날씨의 영향에 피해갈수 없이
그에 맞게 경기를 준비하고 진행합니다.
그 날도 바람이 불고 박상훈선수는
반대편 선수와 매바퀴 얼마 차이 안나는
거리를 좁히기위해 마지막바퀴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뤘습니다만
바람과 더불어 몰입한 나머지
결승 계측선을 밟지못하고 지나가며
경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심판진과 기나긴 회의후 결정된 결과는
1위의 기록이지만, 계측선을 통과하지못하여
실격으로 판정되었습니다.
경험 많은 박상훈선수또한
매대회 쉽게 생각하지않고
매대회 매종목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경기장면 이였던것 같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진 금메달이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하는 모습은
경기장에 있던 모든 경기인에게도
인상깊은 모습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금메달이 사라져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그의 노력과 최선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