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2014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훈훈한 한국골퍼소식이 들리네요^^
바로 박인비선수 입니다. 박인비 선수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천330야드)에서 열린 매뉴라이프 LPGA 파이낸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써낸 박인비는 크리스티 커(미국·20언더파 264타)를 3타 차로 제치고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박인비는 앞서 올해 그는 3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구요. 지난해 메이저대회 3개를 포함해 6승을 올렸던 박인비는 2008년 US여자오픈을 시작으로 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돌파했고 지난해 6월말 US여자오픈 이후 약 11개월 만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우승 상금 22만5천달러(약 3억원)를 챙긴 박인비는 시즌 상금 74만510달러를 기록, 상금 순위 4위로 올라섰습니다.
경기를 보면, 3라운드까지 펑산산(중국)에게 두 타 뒤진 2위에 올랐던 그는 마지막 날 전·후반 각각 버디만 5개를 잡아내 무려 10타를 줄이는 완벽한 플레이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이날 박인비가 작성한 10언더파 61타는 지난해 3라운드에서 박희영이 기록한 코스레코드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지난해 박희영이 남긴 26언더파 258타에 3타 뒤진 점수입니다.
8번홀까지 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박인비는 10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5m가량에 떨어뜨리고 버디를 추가했으며, 12번홀(파3)에서는 홀인원이 나올 뻔한 정도로 완벽한 티샷을 과시하며 한 타를 더 줄인 박인비는 이후 13∼14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낚아 펑산산, 커와 격차를 벌렸습니다. 이번 대회 그는 1라운드 4번홀에서 유일한 보기를 기록했을 정도로 최고의 샷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자랑스런 우리 박인비 선수~ 늘 홧팅입니다^^
박인비 하이라이트 동영상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golf&category=lpga&id=84170
with Inbee Park who shot a 61 in the final round of the Manulife LPGA Classic. Her 61 is the lowest final round score by a winner in LPGA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