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2/2019
안녕하세요! 프라이빗 짐입니다~
오늘은 설날을 맞아 명절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명절 증후군이란 명절 전후로 심적인 스트레스나 가사노동, 장거리 운전에 따른 신체적인 피로들이 누적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을 말합니다. 명절 동안은 평소보다 신체의 움직임과 가사 노동량이 많아져 자칫 방심하면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고, 정신적으로도 우울감, 무기력감, 불안감 등의 적잖은 후유증이 생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 안에서
장시간 좁은 좌석에서 같은 자세로 운전을 하다보면 목과 허리에 부담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운전은 어깨, 허리, 무릎, 발목 근육만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과다 사용과 긴장에 따른 피로를 유발할 수 있어 장거리를 이동할 때는 근골격계 질환과 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발 전 의자 등받이를 100~110도로 적당히 세우고 엉덩이를 최대한 의자 뒤로 붙여 앉는 것이 좋으며, 개인에 따라 등받이 쿠션이나 목베개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틈틈이 차를 세워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졸음운전도 가장 주의해야 할 점 중에 하나인데, 운전 중에 간식을 조금씩 먹거나 환기를 자주해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음식을 하고 먹을 때
많은 양의 음식을 해야하는 명절에는 바닥에 재료를 넓게 펴두고 쪼그려 앉아서 음식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허리와 무릎관절에 무리가 됩니다. 음식 준비가 1~2시간 내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런 통증이 지속되면 명절 내내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최대한 몸을 덜 쓰면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바닥이 아닌 식탁이나 탁자에 앉아서 일하는 것입니다. 또한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하다 보면 장시간 손목을 사용하게 되어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많은 양의 설거지, 상차리기, 음식 나르기, 청소까지 가중되면 피로해진 손목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명절 음식을 만들 때 가족이 모두 분담하여 음식을 준비해야 하고, 한 손만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합니다. 한 손만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잦아지면 손목 내 정중신경 압박의 원인으로 작용해 손목터널 증후군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양손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이 끝나고
무리한 명절 준비로 생긴 관절통은 충분한 휴식과 따뜻한 목욕, 찜질 등이 도움이 됩니다.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명절 증후군 없는 건강하고 즐거운 설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분당 한마음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