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2019
.music.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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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out my running playlist on F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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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dr
➡️ 달리기와 음악을 좋아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러닝할 때 듣기 좋은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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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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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 달리기와 음악 “아디다스 러너스에서 페이서로 활동하고 있는 서승표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달리기를 좋아했던 영향과, 20대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한 것을 시작으로 마라톤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서로 활동하며 그룹 멤버들이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리딩하거나 케어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본업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입니다.
러닝은 참 정직한 운동이에요. 얼마나 훈련했냐에 따라서 결과가 정해지거든요. 요행을 바란다고 해서 기적이 일어나지는 않아요, 이건 정말이에요.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는 처음 서브3 기록을 세웠던 때 입니다. 주로에서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생각했던 건 ‘내가 이 대회를 위해 얼마나 훈련해왔던가' 였어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절대 포기할 수 없었어요. 마침내 결승점을 통과했고 시간을 보니 2시간 57분이었어요.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입니다." "누구와 어떤 목적으로 어디에서 러닝을 하느냐 에 따라 플레이하는 음악이 달라요. 혼자 달릴 때는 88rising의 ‘Midsummer Madness’나 Jacob Collier의 ‘It Don’t Matter’ 같은 잔잔한 음악을 많이 들어요. 한번 달리면 30분 이상은 달리는 편인데 너무 비트가 강한 음악들만 듣다 보면 빨리 지치게 되거든요. 음악에 휘둘리기 보다, 저에게 집중할 수 있는 음악을 듣는 편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러닝을 할 때는 주로 힙합이나 비트가 강한 노래를 많이 들어요. 왠지 잔잔한 노래를 틀면 처지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누가 들어도 기분 좋거나 힘이 나는 곡들을 선정해요. Lecrae나 Kendrick Lamar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 상황에 관계없이 듣는 저희 최애곡 중 하나는 Toro y Moi의 ‘Freelance’에요. 이번 해에 나온 곡인데, Toro y Moi 특유의 미소를 상상하면 무척이나 행복해져요." "특정 BPM으로 구성된 대부분의 러닝 플레이리스트와 달리, 다양한 BPM의 곡들을 담았어요. 비트에 맞추어 뛰시는 분이라면 곡의 비트에 따라 속도를 바꿔가며 뛰셔도 좋을 것 같아요. 빠르게 달리기 좋은 곡(BPM)들은 Sunflower(90), Dark Necessities(92), It Don’t Matter(90), Flying Overseas(94), Sharpness(98) 그리고 So Seductive(90)에요. 러너들은 케이던스(Cadence, 정해진 시간 동안의 스텝 수, 주로 분당 스텝 수를 말합니다.)를 체크하면서 달리곤 해요. 위의 곡들은 많은 엘리트 선수들이 달리는 대략 180 - 190 SPM 정도에 달릴 수 있는 비트라 스피드 훈련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Toro y Moi부터 Kendrick Lamar까지
서승표의 달리기와 음악
🏃♂http://bit.ly/Mmm_Runner • 音(음)에서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음악을 소개합니다. @ 잠원한강공원 (Jamwon Hangang Park)